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

많은 분들이 힘들게 겪고 계신 질병과의 싸움, 그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의료의 세계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개를 통해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님의 전문성이 여러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병옥 교수 프로필
이름최병옥
소속삼성서울병원
진료과신경과
진료분야통증, 손발저림, 척수질환, 샤르코마리투스병, 루게릭병, 중증근육무력증, 당뇨신경병
학력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신경과학 박사
대표경력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링크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개요

 

최병옥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신경과에 재직중이다.

신경과 최병옥 교수

 

성균관대학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인 최병옥 교수는 신경근육질환 분야에서 명의로 알려져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였다.

최병옥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교수, 부교수, 그리고 교수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신경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부학장 및 의학연구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의 회장으로서 역임하고 있다. 최 교수는 원위유전운동신경병 등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최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최병옥 교수는 다양한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대한의학유전학회 등에서 이사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말초신경학회와 미국신경과학회의 회원이다.

그는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2014년에는 연구자상과 대한의학유전학회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연구자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2012년에는 국제학회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이런 다양한 경험과 업적을 바탕으로 최병옥 교수는 신경근육질환 분야에서의 연구와 치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진료시간

 

오전진료
오후진료클리닉
2023년 11월 기준 진료일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학력

2001.02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신경과학 박사
1996.02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1989.02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경력

2018.01 ~현재대한의학유전학회 임상유전학 인증의
2018.01 ~현재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2018.01 ~현재성균관대학교 의학연구소장
2015.02 ~현재성균관대학교 신경과 교수
2013.09 ~현재보건복지부 신경계희귀질환 중개연구센터장
2009.03 ~현재이화여자대학교 연구활성화위원
2005.01 ~현재대한의사협회 교육위원
2012.05 ~ 2013.08이화여자대학교 신경과 교수
2010.03 ~ 2013.08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근전도 인증의
2008.12 ~ 2010.07대한신경과학회 용어위원
2005.03 ~ 2010.02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사
2005.11 ~ 2008.02이화여자대학교 신경과 부교수
2004.05 ~ 2007.05이화여자대학교 신경과 조교수
2003.01 ~ 2005.02CHA의과대학 신경과 조교수
2000.05 ~ 2002.12전임의
1993.03 ~ 2000.02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전공의

학회활동

2015.01 ~ 현재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
2015.01 ~ 현재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이사
2015.01 ~ 현재대한의학유전학회 임원
2013.03 ~ 현재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 이사
2003.01 ~ 현재국제말초신경학회 회원 (PNS)
2000.10 ~ 현재미국신경과학회 회원 (AAN)
2000.03 ~ 현재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회원
1995.03 ~ 현재대한신경과학회 회원

수상이력

2014연구자상 수상
2014대한의학유전학회
2014보건복지부 장관상 (우수연구자 부문) 수상
2012International Congress on Neuromuscular Disorder)
2012국제학회 (ICNMD
2010우수발표상 수상
2008우수논문상 수상
2008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2007대한치매학회
2006우수발표상 수상
2006대한신경과학회
2005젊은연구자상 수상
2004International Society of Hematology)
2002국제학회 (ISH)

논문

  • BRAIN 2023 10.1093/brain/awad147TGF beta 4 alleviates the phenotype of Charcot-Marie-Tooth disease type 1AJeon, H; Jang, SY; Kwak, G; Yi, YW; You, MH; Park, NY; Jo, JH; Yang, JW; Jang, HJ; Jeong, SY; Moon, SK; Doo, HM; Nahm, M; Kim, D; Chang, JW; Choi, BO; Hong, YBView PubMed
  • EUR J NEUROL 2023 10.1111/ene.15763Neural cell adhesion molecule 1 is a cellular target engaged plasma biomarker in demyelinating Charcot-Marie-Tooth diseaseKim, YH; Yoon, BA; Jo, YR; Nam, SH; Kim, NH; Kim, KH; Kim, JK; Choi, BO; Park, HTView PubMed
  • BIOMEDICINES 2023 10.3390/biomedicines11030832PINK1 and Parkin Ameliorate the Loss of Motor Activity and Mitochondrial Dysfunction Induced by Peripheral Neuropathy-Associated HSPB8 Mutants in Drosophila ModelsKang, KH; Han, JE; Kim, H; Kim, S; Hong, YB; Yun, JH; Nam, SH; Choi, BO; Koh, HView PubMed
  • J PERIPHER NERV SYST 2023 10.1111/jns.12530INF2 mutations in patients with a broad phenotypic spectrum of Charcot-Marie-Tooth disease and focal segmental glomerulosclerosisPark, JH; Kwon, HM; Nam, D; Kim, HJ; Nam, SH; Kim, SB; Choi, BO; Chung, KWView PubMed
  • EXP MOL MED 2022 10.1038/s12276-022-00871-4A database of 5305 healthy Korean individuals reveals genetic and clinical implications for an East Asian populationLee, J; Lee, J; Jeon, S; Lee, J; Jang, I; Yang, JO; Park, S; Lee, B; Choi, J; Choi, BO; Gee, HY; Oh, J; Jang, IJ; Lee, S; Baek, D; Koh, Y; Yoon, SS; Kim, YJ; Chae, JH; Park, WY; Bhak, JH; Choi, MView PubMed
  • SCI REP-UK 2022 10.1038/s41598-022-21112-8Magnetic resonance imaging-based lower limb muscle evaluation in Charcot-Marie-Tooth disease type 1A patients and its correlation with clinical dataKim, YJ; Kim, HS; Lee, JH; Yoon, YC; Choi, BOView PubMed
  • NANO ENERGY 2022 10.1016/j.nanoen.2022.107480Nature-derived highly tribopositive x-carrageenan-agar composite-based fully biodegradable triboelectric nanogeneratorsKang, M; Khusrin, MSB; Kim, YJ; Kim, B; Park, BJ; Hyun, I; Imani, IM; Choi, BO; Kim, SWView PubMed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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