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명의 동아대학교병원 이종훈 교수 (소화기내과)

오늘 여러분께 소개드릴 인물은 대장암 치료의 권위자, 동아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의 이종훈 교수님입니다. 서울에서만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우리 동네에서도 뛰어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종훈 교수님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훈 교수 프로필
이름	이종훈
소속	동아대학교병원
진료과	소화기내과
진료분야	대장암,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장증후군
학력	동아대학교 대학원 내과학 박사
대표경력	대한장연구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장
링크	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개요

 

이종훈 교수는 현재 동아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대장암 명의 이종훈 교수

 

우리나라는 세계 2위의 대장암 발생률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대장암 5년 생존율 세계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장암 치료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증거이다.

부산의 의사들에게 가족이 대장암 치료를 받아야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지에 대한 질문에, 고신대의 박선자 교수, 부산대병원의 송근암 교수, 그리고 동아대병원의 이종훈 교수의 이름이 높이 거론되고 있다.(소화기내과기준)

오늘 주목할 인물은 동아대병원의 이종훈 교수님이다. 이종훈 교수는 조기 대장암뿐만 아니라, 시술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장 천공까지도 내시경으로 모두 처리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큰 사이즈의 조기 대장암에서 천공이 발생해도 추가 수술 없이 내시경만으로 봉합이 가능하다는 점은 놀라울 뿐이다. 이종훈 교수는 2003년부터 난도가 높은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 점막하박리술(ESD)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11년 11월부터는 송근암 교수와 박선자 교수와 함께 부산울산경남 장연구학회를 이끌고 있다.

이종훈 교수는 항암 치료도 병행하며, 세계적으로 동일한 암 치료 가이드라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굳이 원정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종훈 교수는 ‘풍부한 경험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진료시간

 

	월	화	수	목	금	토
오전	진료	진료
오후				진료

프로필

 

소속	소화기내과
진료분야	대장암,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장증후군
학력	동아대학교 대학원 내과학 박사 동아대학교 의학과 졸업
경력	소화기내시경 전문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 미국 텍사스 휴스턴 M.D.Anderson Cancer Center 연수
현직	동아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학회활동 및 사회활동	대한소화기학회 정회원 및 평의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회원 및 평의원 대한장연구학회 정회원 및 평의원 대한장연구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장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담 및 관련기사

 

1. 언론 – mRNA 백신 접종 후 ‘호산구성 위장염’ 첫 사례 보고
2. 언론 – 가족이 대장암 걸리면 누구에게…부산 의사들 대답은?
3. 언론 – [헬스 프리즘] 원인 모를 만성 질환 ‘크론병’…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
4. 언론 – [병명 없는 병 ‘증후군’ 해부] 과민성대장증후군
5. 언론 – “10년간 한길…부울경지역 의료수준 더욱 드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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