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이성수 교수 프로필 (오목가슴 수술 명의)

오목가슴은 가슴의 모양이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로 발생하는 병증으로, 주로 유전적 요인이나 성장 과정에서의 불균형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는 물리적인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심장과 폐에 부담을 주어 흉통, 심계항진, 숨쉬기 어려움 등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목가슴은 수술을 통해 개선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요구되며, 이 분야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이성수 교수님이 명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이성수 교수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수 교수 프로필
이름이성수
소속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과흉부외과
진료분야간유리음영, 폐암, 식도암, 새가슴 오목가슴, 기흉, 다한증
학력연세대학교 의학과 학사(1995)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2011)
대표경력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장
링크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개요

 

이성수 교수는 현재 강남세브란스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교수

 

이성수 교수님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신 후, 현재는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그의 전문성과 노하우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오목가슴과 새가슴 수술 분야에서는 그의 업적이 두드러집니다.

2000년부터 최소침습수술(너스술식)이 보급되면서 오목가슴 환자들이 큰 혜택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가슴 치료에 대한 전문적 접근이 부족하다고 느껴진 그는 2008년 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Dr. Abramson을 찾아갔습니다. 이를 통해 새가슴에 대한 최소침습수술 기법을 습득하였습니다.

이어서 미국에서 새가슴 보조기 치료의 효과를 접한 그는 2009년에 이를 국내에 도입하였고, 이를 1,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적용하여 약 70%의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그의 연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술 후 통증을 줄이기 위한 냉동치료를 시행하며, 이를 정식 치료로 인정받기 위한 임상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대한흉벽연구회 회장으로서, 그리고 세계흉벽학회 집행위원으로서 그의 전문성과 노력을 인정 받으며, 이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이성수 교수님의 헌신적인 노력은 그의 업적을 통해 더욱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진료시간

 

오전진료진료
오후진료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진료분야

  • <흉부외과>간유리음영, 폐암, 식도암, 새가슴 오목가슴, 기흉, 다한증, 흉곽출구증후군(◎격주 토요진료)

학력

  • 연세대학교 의학과 학사(1995)
  • 부산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2011)

경력

  • 1995.3.-2000.2. 강남세브란스병원 인턴, 흉부외과 레지던트
  • 2000.3.-2003.4. 육군대위(군의관)
  • 2003.5.-2004.2.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 전임의
  • 2004.3-2005.2. 아주대학교 흉부외과 연구강사
  • 2005.3-2009.2.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조교수
  • 2009.3-2012.8.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부교수
  • 2009.3-2010.6. 해외연수 – Research fellow (University of Pittsburgh, Department of Surgery, The Heart, Lung and Esophageal Surgery Institute (HLESI), Section of Cardiothoracic Transplantation)
  • 2012.9-2015.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부교수
  • 2014.3 – 강남세브란스병원 암병원 폐암센터장
  • 2015.3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장
  • 2020.9. – 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실장
  • < 해외교류병원 >
  • – 식도암 Osaka City University, Kurume University, Juntendo University
  • – 폐암 Hiroshima University, Toranomon Hospital, Mitsui Memorial Hospital, Kameda Medical Center
  • – 오목가슴, 새가슴 Childrens Hospital of Kings Daughters, Norfolk, Virginia, USA
  • – 기흉 Nissan Tamagawa Hospital
  • – 흉곽출구증후군 Barns Jewish Hospital, Washington University, St. Louis, USA

학술활동

  • 2009-2015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소식지편집장
  • 2010-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교육위원, 현 교육위원장
  • 2015-2019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역사기록보존위원회 부위원장
  • 2016-2017 대한흉부종양외과학회 학술위원회 부위원장
  • 2017-2018 대한기관식도과학회 편집위원장

진료철학

2007년, 2009년에 “만화로 보는 수술과 처치 I, II”라는 수술에 관한 기본적인 술기 및 지식이 담긴 책을 번역, 출판하여 일반인 및 의과대학생, 간호대생들에게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외과 의학지식을 재미있게 그리고 단순한 삽화를 이용하여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식도암 및 폐암 치료에 있어서 최근의 화두는 저침습수술입니다. 흉강경수술 또는 로봇수술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저침습수술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술자체의 완벽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침습수술로는 완벽히 수술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때는 주저 없이 확대수술을 하는 것이 환자를 위해서 더 좋은 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목가슴의 치료는 2000년부터 저침습수술(너스술식)이 보급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보고 있지만 새가슴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치료를 못하고 있다고 느껴 2008년초 아르헨티나의 Dr. Abramson을 방문하여 새가슴에 대한 저침습수술을 배웠습니다. 동시에 미국 Norfolk의 Dr. Kelly를 통해 보조기 치료의 효과를 듣고 국내에서 보조기를 개발하여 150명이상의 환자에게 적용하여 70%가량의 치료성공율을 보였습니다. 보조기치료가 실패하거나 보조기치료가 어려운 환자에 대해서는 저침습수술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기흉에 대해서는 2008년부터 네이버 기흉카페를 운영하면서 기흉에 대한 기본적이 지식을 제공하고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 및 3000명에 이르는 회원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본기흉학회와도 교류를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보다 환자에게 적합한 기흉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3월 유튜브채널 흉부학개론을 개설하여 흉부외과 질병에 대해 알기쉽게 설명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여담 및 관련기사

 

  1. 이성수 교수가 개설한 유튜브로 알려져 있다. 흉부학개론
    강남세브란스 흉부외과 유튜브로 보인다.
  2. 영상 – 폐암의 씨앗, 간유리음영 수술을 미루고 지켜보기만 해도 괜찮을까요?ㅣ흉부외과 이성수・문덕환 교수
  3. 영상 – 흉부외과는 힘든 과가 아니다?! 흉부외과 의사의 취미생활! [강남세닥소] |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교수
  4. 영상 – 폐CT에서 본 뿌연 점, 간유리 음영은 폐암이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성수
  5. 영상 – [흉부학개론] GGO, 간유리음영이 폐암 초기의 형태? 강남 세브란스 병원 이성수과장님이 얘기하는 그 진실은?
  6. 영상 – [흉부학개론]오목가슴, 더 미루지 마세요! / Chest wall deformity / 강남 세브란스병원 이성수과장님
  7. 영상 – [건강콘서트] 폐암의 원인과 치료방법

이 글을 같이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추천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추가내용 작성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면서 추가로 검증 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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