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은 인간의 신체를 보호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특히 겨드랑이, 다리, 비키니라인, 수염라인 등 미용적인 측면과 피부 트러블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모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외모를 가꾸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그 중 피부과 시술 중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아포지 플러스는 Cynosure사의 장비 이름 입니다.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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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 미국 사이노슈어사 |
파장 | 755mm, 1064mm 2개의 파장을 사용 |
쿨링 시스템 | Cryo 6 (zimmer) 에어쿨링 시스템으로 차가운 냉기로 마취와 쿨링이 같이 되기떄문에 안전하고 비교적 적은 통증의 레이저 제모가 가능 |
피부냉각방식 | 11 (max 24mm) 넓은 스팟 사이즈로 빠른 시술이 가능 |
용도 | 혈관 치료, 색소 병변, 제모 및 피부 재생 |
특징 | 비접촉 공중 타격 방식을 통해 더욱 위생적이고 강력하고 빠른 제모가 가능 |
링크 | 출처 – 공식사이트 |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개요
제모 시술은 크게 셀프 제모와 레이저 제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셀프 제모는 면도기, 제모 크림 등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지만, 매일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위생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피부 손상과 모낭염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레이저 제모는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모낭에 조사해 모낭과 모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셀프 제모에 비해 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시술 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는 레이저 제모 시 발생하는 통증을 완화한 방법입니다. 알렉산드라이트 광선과 다이오드 광선을 동시에 사용해 털의 굵기에 상관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열을 집중해 모낭세포의 멜라닌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적용
레이저 제모는 대체로 검은색에 대해 반응하므로, 이로 인해 피부나 주변 조직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따라서 통증이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이 방법의 혈관으로의 낮은 흡수율은 혈관 손상을 줄여줍니다. 게다가, 어떤 굵기의 털에서든 제모를 할 수 있어 여성뿐만 아니라 면도 등 굵은 체모를 가진 남성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아포지 플러스 특징
검은색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털 외 피부와 주변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아 통증이나 피부 자극이 거의 없다는 특징이 있다. 혈관 흡수율이 낮아 혈관 손상을 최소화한 점도 장점이다. 또 털 굵기에 상관없이 제모가 가능해 여성뿐 아니라 턱수염 등 굵은 털이 많은 남성에게 적용이 가능하다.
아포지 플러스 주의사항
레이저 제모 시술 후에는 바로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주기적인 시술을 받음으로써 털이 나는 범위가 점차 줄어들고 털 자체도 더욱 얇아집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강제로 털을 뽑아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더불어, 제모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술 4주 전부터 털을 직접 뽑아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면도는 가능합니다. 태닝은 제모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시술 전에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포지 엘리트 플러스 리뷰 후기
리뷰 1 :
장점: 아포지 제모라인이 유명해서 신규 병원에서 새로운 기계로 시술을 받았는데, 효과가 더 좋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람이 솔솔 나오면서 시술하는 동안 통증이 거의 없었습니다. (조금 따끔하다 정도?) 얇은 털도 생각보다 잘 잡아내는 것 같습니다.
단점: 기계의 단점은 아니지만, 털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겨드랑이 제모를 5회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5~10회 정도는 받아야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뷰 2 :
장점: 가성비가 좋고, 이벤트로 6회 시술을 받았습니다. 며칠 일찍 혹은 늦게 시술받아도 상관 없었습니다. 솜털 몇 가닥만 남고 대부분의 겨드랑이 털이 제거되었습니다.
단점: 솜털 몇 가닥 때문에 추가적으로 몇 번 더 시술했습니다.
리뷰 3 :
겨드랑이 털이 약해져서 좋았습니다! 아프지 않고 빠르게 끝나며, 대기시간보다 시술후간짭니다. 웬만하면 최소한으로10회 이상 해야 영구제모를 기대할 수 있으며 중간에 중단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리뷰 4 :
바람과 함께 나와서 따가운 감각이 줄어든 것 같고, 꽤나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준 후 조금 자라더라도 연하게 자라서 조금다룹니다.
리뷰 5 :
장점: 비싼 것 같지 않으며, 면도기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름에 자주 밀어줘야 해서 귀찮은데, 이를 덜어줍니다. 깔끔해 보이기도 하여 다른 부위도 추천합니다.
단점: 반영구적이며 아예 안 자라는 것은 아니므로 자주 받아야 합니다.
리뷰 6 :
이벤트로 3만원에 시술했습니다. 통증 전혀 없고 거의 느낌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10회 이상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리뷰 7 :
처음에는 울면서 받았지만 점차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몇년에 한 번씩 조금 올라올 때마다 다시 3회 정도 추가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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