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은 비뇨의학과 내에서도 가장 어려운 수술 중 하나이며, 의사들도 기피하는 수술이다. 방광적출술은 기준으로 하여 수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합병증과 생존율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어떤 의사를 만나느냐가 매우 중요한 수술이다. 이 글은 직접 수술을 관찰한 경험이 있거나, 라이브 써저리를 보거나, 주변 의료진들이 강력 추천한 신뢰할 만한 의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은 방광암 수술의 명의 고려대 안암병원 강석호 교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정성스럽게 작성하였습니다.
강석호 교수 | |
이름 | 강석호 |
소속 | 고려대 안암병원 |
진료과 | 비뇨의학과 |
진료분야 |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최소침습로봇복강경수술 |
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 |
대표경력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 센터장 |
링크 | 프로필 – 출처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개요
우리나라 방광암 명의로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방광암 명의 강석호
우리나라의 방광암 성적을 보면 세계적으로도 좋은 치료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교수가 있다. 그는 로봇 근치적 방광절제술을 22년 기준 200례 및 총체내요로전환술 140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
근치적 방광절제술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그 중 가장 어려운 분야가 강석호 교수가 하는 방법이다. 방광절제술 뿐만아니라 총 체내요로전환술 자체를 로봇으로 하는 것은 의사의 능력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수술적인 부분에서는 비뇨의학회내에서도 인정받는다. 매우 섬세하고, 한 끝차이를 만들어내는 명의이다. 또 강석호 교수는 임파선 절제를 골반 주위만이 아닌 대동맥 분지부 상방까지 이르는 ‘확장형 임파선절제’를 아시아 최초로 성공했다. 임파선절제부위는 환자의 생존기관과 직접적으로 관계돼 있어 중요하다.’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석호 교수의 의료 성취는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힘이되고, 방광암 치료의 길잡이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로필
학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사
- 고려대학 의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학과 인턴
- 해외연수. Research Scholarship, Institute of Urology,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임상강사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조교수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제진료센터장 역임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로봇수술센터장 역임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적정진료관리부장 역임
- 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획실장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과장 역임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임상조교수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수술실장 역임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부교수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전공의
- 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학회
- 대한비뇨의학회재단 사무차장 역임
-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정회원
- 현 대한비뇨기초의학회 정회원
- 미국비뇨기과학회 국제회원
- 세계내시경로봇학회 국제회원
여담 및 관련기사
- 영상 :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닥터의 중심 13편 – 방광암 (고려대 안암병원 0강석호 교수)
- 영상 : [기획취재]혈뇨 절반이 암 진단 – 연구결과 (의학채널 비온뒤)
- 영상 : [명의明강] 방광암 – 근침윤성방광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 영상 : [Dr.log] 합병증 대폭 줄인 방광암 로봇수술이란? 로봇수술의 장점 (고대병원)
이 글을 같이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추천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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