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양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이자 임상과장입니다. 그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교수는 임산부의 마음을 헤아리고, 궁금증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며,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산모와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글을 통해 박인양 교수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인양 교수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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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인양 |
소속 | 서울성모병원 |
진료과 | 산부인과 |
진료분야 | 고위험임신,선천성질환,정밀초음파,약물상담,임신중 근종 |
학력 | 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학 박사 |
대표경력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교수 |
링크 | 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
개요
고위험 임신 명의 박인양 교수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에 재직중입니다.
고위험임신 명의 박인양 교수
박인양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이자 임상과장입니다. 1989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 가톨릭대학교에서 산부인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3년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했으며, 2014년부터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박인양 교수는 모체태아의학, 태아초음파,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모체태아의학 분야에서는 조산, 자궁경부무력증, 태아기형 등의 고위험 임신에 대한 진료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아초음파 분야에서는 태아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초음파 검사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재생의학 분야에서는 태아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줄기세포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박인양 교수는 국내외 학술지에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학술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 대한주산의학회 학술위원,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심사위원, 대한산부인과학회 고위험임신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박인양 교수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입니다. 그의 연구와 노력은 임신과 출산의 안전성과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인양 교수 후기
안녕하세요, 5월 24일 박인양 교수님께 제양절개 수술과 동시에 자궁근종 절제술을 함께 받은 산모입니다. 저는 임신 전 이미 다발성 자궁근종이 있었지만, 타병원에서 수술을 권하지 않아 추적 관찰만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결혼을 했고, 근종이 배 밖으로 만져질 정도로 커진게 느껴져 근종 절제수술을 받고 임신 계획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서울성모병원에 초진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초진 대기를 하던 중 생각지 못하게 임신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박인양 교수님을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임신 중 근종은 아기보다 훨씬 더 무럭무럭 자라 10cm가 넘는 거대근종이 다발성으로 자리하게 되었어요ㅠㅠ 임신 초부터 지옥같은 근종통과 아기를 지킬 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었지요. 박인양 교수님을 처음 뵌 날 저는 참고 참았던 눈물이 터져 엉엉 소리내 울고 말았습니다. 엄마 잘못한 거 하나 없다는 교수님 말씀은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제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됐는지 모릅니다. 사실 그 한마디가 너무 따뜻해서 임신기간 내내 종종 떠올려 보곤 했습니다. 임신 중 근종통이 지나가니 또다른 시련이 오더군요. 염증수치가 치솟고 자궁수축이 규칙적으로 있어 조산 위험으로 20주차에 한번, 25주차에 또다시 입원을 하게 됐습니다. 휴일에도 매일 회진 도시며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저의 사소하고도 멍청한(?) 질문에도 하나하나 명쾌하게 답해주셨던 교수님! 교수님을 믿고 의지한 덕분에 불안한 임신기간을 잘 버티고 아기를 지켜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의료진분들의 훌륭한 케어 덕분에 저는 조산하지 않고, 38주 2일에 무사히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 당일 교수님께서는 제왕절개로 아기를 꺼내주신 후 저의 무시무시한 자궁근종들도 같이 꺼내주셨습니다. 그 어려운 수술을 해주신 교수님께, 모든 의료진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술이 너무나 위험하고도 어려워 최악의 경우 어떻게 될지도 알고 있었기에 사실 많이 무서웠었는데, 저는 교수님만 믿고 두려움을 달랬었어요. 그래도 저는 그저 수술대에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되지만, 교수님은 그 부담감과 책임감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헌데 내색 하나 없이 차분하게 수술해 주신 교수님이 참 존경스럽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최고의 실력과 더불어 훌륭한 인품의 박인양 교수님! 수술 잘 받고 건강한 몸으로 아기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료시간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오전 | 진료 | 진료 | 진료 | |||
오후 | 진료 | 진료 |
프로필
직위
- 병원교수,산부인과 임상과장
- 기타모체태아 의학회 수련위원장, 모체태아의학회 역학 연구회 위원장, 초음파학회 부회장
학력
- 2002~2005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학 박사
- 1999~2002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학 석사
- 1989~1995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사
경력
- 2014~현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교수
- 2016~현재Foreign Editor of Taiw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 현재모체태아 의학회 수련위원장
- 현재모체태아의학회 역학 연구회 위원장
- 현재초음파학회 부회장
- 2003~2014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전임교수
- 1999~2003강남성모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 1995~1996대전성모병원 인턴
연수
- 2010~2011Texas A&M Health Science Center, College of Medicine, Institute for Regeneration Medicine
학회활동
- 2014~현재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이사
- 2015~현재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
- 2015~현재대한주산의학회 학술위원
- 2015~현재대한모체태아의학회 심사위원
- 2017~현재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
- 2016~현재대한산부인과학회 고위험임신위원회 간사
- 2010~현재International Society of Ultrasound Obstetrics and Gynecology Member
연구분야
- 1모체태아의학
- 2태아초음파
- 3줄기세포 재생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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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같이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추천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추가내용 작성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면서 추가로 검증 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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