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간염 명의 안상훈 교수 세브란스병원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그 중에서도 B형간염과 C형간염, 알코올성 간염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런 질환들은 만성화되고 악화될 경우 간 조직의 섬유화와 경화를 일으키며, 이는 결국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잡하고 어려운 질환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이 요구되는데, 이 분야의 명의로 알려진 안상훈 교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상훈 교수
이름안상훈
소속세브란스병원
진료과소화기내과
진료분야B,C형 간염
학력연세대학교 의학과 박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ini-MBA 수료
대표경력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장
링크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개요

 

바이러스 간염 명의 안상훈 교수는 현재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장에 재직중이다.

간질환 명의 안상훈 교수

 

안성훈 교수는 간질환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간질환과 관련한 주요 학회의 학술지 편집위원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간학회,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 대한간학회 등의 학술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96개의 국제 임상시험을 이끌어 온 그는 간 질환 약 개발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교수는 병원에서 기획조정실장, 간센터장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환자들에게 친절함과 세심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안 교수는 여러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들이 두 가지 약을 복용하던 것을 테노포비르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해냈습니다. 이 연구 결과로 인해 대한간학회 뿐만 아니라 미국간학회, 유럽간학회 등의 치료 가이드라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연구가 받은 질병관리본부의 최우수 평가와 외부우수연구자상은 그의 공로를 인정하는 증거입니다.

지금까지 해외 초청강연 120여 차례와 320여 편의 논문 발표를 통해 그의 전문성과 열정은 성공적인 경력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진료시간

 

오전진료진료
오후진료
2023년 10월 기준 진료일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진료분야

  • B,C형 간염

학력

  • 연세대학교 의학과 학사(1995), 석사(1998), 박사(2003)
  •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ini-MBA 수료
  • [해외연수]
  • 미국 브라운대학 간연구소 박사후 과정 수료 (2001-2003)
  • 호주 멜번대학 빅토리아 감염연구소 (VIDRL) 연수 (2008-2009)

경력

  • 현) 연세의료원 인재경영실장 (2021.6.7-현재)
  • 현) 세브란스병원 간센터장 (2019.9-현재)
  • 전) 연세의료원 사무처장 (2020.9- 2021.6)
  • 전)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2016.9-2020.8)
  • [연구 및 대외활동]
  • 주요 다기관 전향적 임상연구 수행 (총 90여개이상, 연구책임자 60여개 이상)
  • 다국적 제약회사 신약개발 국제자문위원
  • 450여 개 이상의 SCI 국제논문 발표, 130회 이상 초청해외연자
  • 연구책임자로 정부 과제 수행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지식경제부)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간염분과 자문위원 (2013-현재)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 심사자문단 (2014-현재)
  •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 (2014-현재)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자문위원 (2017-현재)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 자문위원 (2013-현재)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 자문위원 (2020년-2023)
  • 헬스경향 [간(肝)편한세상] 칼럼연제 (2015-2018)
  • EBS [명의] 선정 (2017), 월간조선 [신(新)명의] 선정(2017)
  • Marquis Who’s Who (세계 상위 3% 전문인) 등재 (2018)

학술활동

  • [학회활동]
  • 대한간학회 총무이사 (2021-현재)
  • 아시아태평양간학회 (APASL)학술위원장 (2022)
  • 대한간학회 학술이사 (2018-2019)
  • 대한간학회 홍보이사 (2014-2015)
  • 아시아 태평양 간암학회 (APPLE) 학술위원장 역임 (2013)
  • 대한간암연구학회 학술위원장 역임 (2010-2011)
  • [학회지 편집활동]
  • 3개 저널의 에디터: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2010-Present), Gut and Liver (2017-Present), PLoS ONE (2011-2017), Hepatology International (2019-Present)
  • 2개 저널의 편집위원: Hepatology (2019-Present), Journal of Hepatology (2014-Present), Liver International (2013-Present), Scientific Reports (2019-Present), Hepatoma Research (2020-Present)
  • NEJM, Lancet, Gastroenterology, Gut, Hepatology 등 해외 유수 저널의 논문검토위원

진료철학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서 질병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자 합니다. ‘창의와 열정으로 간질환 분야를 선도하고자’했던 저의 미션대로 최고의 실력으로 최상의 진료를 하겠습니다.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삶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여담 및 관련기사

 

  1. 영상 – 안상훈 교수 “늘어만 가는 C형 간염, 먹는 약으로 완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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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언론 – 마른 것 같은데 지방간…”여기서 살을 더 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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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언론 – 비알코올 지방간, 괜찮다지만 10명 중 1명 간경화·간암으로 진행
  9. 언론 – 중장년층 위협하는 ‘간’ 질환, 효과 개선된 신약 처방 어려워
  10. 언론 – [대한민국 베닥] 세계 간학회 기둥… ‘환자들이 감탄하는 친절’
  11. 언론 – 증상 없다고 방치했다 肝…만성 간염이 간경화 부른다
  12. 언론 – 세브란스병원, 통합간스캔실 개소
  13. 언론 – 5년새 20% 늘어난 만성 간염, 방치 땐 5~10년내 간경화로
  14. 더 많은 자료를 원한다면 메디제인

이 글을 같이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추천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추가내용 작성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면서 추가로 검증 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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