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명의 김희승 교수 (서울대병원)

난소암은 여성에게 가장 치명적인 암 중 하나입니다. 2022년 기준으로 난소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수는 약 4,000명에 달하며, 5년 생존율은 37.6%에 불과합니다. 난소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발견이 늦어지면 치료가 어려워 생존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난소암 진단을 받은 환자와 보호자는 누구나 치료에 대한 걱정이 많을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치료 결과는 어떨까요? 치료 후 일상생활은 어떻게 될까요?이 글은 난소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김희승 교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김희승 교수의 뛰어난 임상 및 연구 능력,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 등을 통해 난소암 치료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합니다.

김희승 교수 프로필
이름김희승
소속서울대병원
진료과산부인과
진료분야난소암/난소종양,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육종, 임상시험 맞춤치료, 항암화학요법, 복강경 및 로봇수술
학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박사 (산부인과학)
대표경력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기금교수
링크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개요

 

난소암 명의로 알려진 김희승 교수는 현재 서울대병원에 재직중이다.

난소암 명의 김희승 교수

 

김희승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신 산부인과 전문가로,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 산부인과 전공의, 임상강사를 거친 후, 국제사업팀과 MIRAE 전략기획단에서 산부인과 진료교수로 활동해 왔다. 또한, 산부인과 임상조교수와 진료조교수를 역임하셨으며, 2021년부터 기금교수로 재직중이다.

김희승 교수의 전문 분야는 난소암/난소종양,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육종 등이며, 이러한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항암화학요법, 복강경 및 로봇수술 등의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이는 난소암 치료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표적항암제인 PARP 억제제의 등장과 PRIMA 임상을 통해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 대상으로 제줄라의 효능을 입증하다. 이를 통해, 수술 외에도 약물 치료가 가능함을 증명하였다.

진료시간

 

오전암병원진료진료
오후암병원진료진료
2023년 10월 기준 진료일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학력정보

기간학력
2011 ~ 2017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박사 (산부인과학)
2009 ~ 2011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석사 (산부인과학)
1996 ~ 2002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사

경력 및 연수

기간경력 및 연수
2021. 9. ~ 현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기금교수
2016. 9. ~ 2021. 8.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기금부교수
2015. 3. ~ 2016. 8.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임상조교수
2015. 1. ~ 2015. 2.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진료조교수
2010. 8. ~ 2014. 9.서울대학교병원 국제사업팀/산부인과 진료교수
2009. 9. ~ 2010. 8.MIRAE 전략기획단/산부인과 진료교수
2007. 3. ~ 2009. 8.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임상강사
2003. 3. ~ 2007. 2.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2002. 3. ~ 2003. 2.서울대학교병원 인턴

학회활동

기간학회활동
2016. 12.Korean Society of Gynecologic Endoscopy and Minimally Invasive Surgery/Secretary General
2014. 7. ~ 2016. 6.Korean Urogynecology Society/Secreatary General
2013. 1.Korean Society of Cancer Prevention/Secretary General
2009. 3.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 in Aging, Obesity and Cancer
2007. 3.Korean Society of Coploscopy and Gynecologic Oncology
2007. 3.Korean Society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2007. 3.Korea Cancer Association

여담 및 관련기사

 

  1. 영상 – [라디오-서울대학교병원]정현훈,김희승교수에게 듣는 자궁경부암
  2. 영상 – 자궁암 중요 의심 증상과 진단 시 치료와 임신 가능한 경우는? | 서울대병원 김희승 교수
  3. 언론 – [명약만리] 자궁내막암에 반짝이는 면역항암제 ‘젬퍼리’, 기대할 수밖에 없다
  4. 언론 – “자궁경부암 치료 개복술이 더 좋다고?” MD앤더슨 연구 뒤집겠단 서울대병원 교수
  5. 언론 – “두 번 재발에 합병증 심했지만… 난소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미랑]
  6. 언론 – [명의가 추천한 명의]“통증 심한 난치성 자궁경부암… 환자가 외롭지 않게 같이 싸울 것”
  7. 언론 – “난소암 재발치료 패러다임 바꿔, 수술 대신 표적항암제도 5년 이상 생존”
  8. 언론 – 자궁내막암은 폐경 전후 발병?…비만이 젊은 환자 부른다
  9. 언론 – “탈출구 없던 국내 난소암 관리 표적치료 대세 분명”
  10. 언론 – 癌이라는 절망 속 꺾이지 않는 희망을 전해드립니다
  11. 언론 – [명의가 추천한 명의]새 치료법 개발하고 재발률 최소화… 믿고 맡기는 전문의들
  12. 언론 – [팩트체크K] 화이자 백신 접종하면 난소암에 걸린다?
  13. 언론 – 자궁내막암은 폐경 전후 발병?…
  14. 언론 – 여자의 또다른 심장 ‘자궁’ 준비하는만큼 지킨다

이 글을 같이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추천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추가내용 작성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면서 추가로 검증 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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