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에서 여성 18명 중 1명이 유방암을 진단 받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40~50대를 넘어서 20~30대에서도 유방암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의 치료 뿐만 아니라, 환자의 생활 질과 외모 복원에 대한 고려도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의사에게 치료를 받느냐는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방암 수술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분당서울대병원의 김은규 교수를 소개하려 합니다
김은규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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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규 |
소속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진료과 | 외과 |
진료분야 | 유방암 |
학력 |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과 의학박사 |
대표경력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장 |
링크 | 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
개요
유방암 명의 김은규 교수는 현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에 재직중이다.
유방암 명의 김은규 교수
한국에서의 유방암 발생률은 서구와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보인다. 서구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50대 이하 여성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특히 20~30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서구보다 무려 3배 이상 높다.
다행히도, 현재까지 알려진 암 중에서 유방암 치료법이 가장 많이 발달해 있다. 수술, 항암치료, 항호르몬치료,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들이 있지만 아직도 수술은 유방암 치료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에는 ‘전절제술’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여성성의 상징인 유방을 잃어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부분절제술’과 ‘종양성형수술’ 등의 기법으로 환자들의 생활 질과 외모 복원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분당서울대병원 김은규 교수님은 이러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 김은규 교수님이 진행하는 종양성형수술후 복원 수술테크닉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건강 회복뿐 아니라 자신감 회복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육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감도 중요한 현대의 의료.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전문가인 분당서울대병원 김은규 교수님께서 여러분의 건강 회복을 돕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김은규 교수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진료시간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오전 | 진료 | 진료 | ||||
오후 | 진료 |
프로필
직위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장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방외과 분과장
학력
- 2011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과 의학박사
- 2007 서울대학교대학원 의학과 의학석사
- 199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의학사
경력
- 2019 – 202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 2014 – 2019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부교수
- 2014 – 202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방센터 센터장
- 2017 – 2018 하버드 의과대학 메사추세츠종합병원 방문의학자
- 2009 – 2014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외과 외과10과장
- 2007 – 2009 서울대학교병원 외과/유방센터 전임의
- 2004 – 2007 36보병사단, 청와대 의무실 외과 육군 군의관
- 2000 – 2004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전공의
- 1999 – 2000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활동
- 2020 대한외과학회 평생회원
- 2020 한국유방암학회 평생회원
- 2020 대한종양외과학회 평생회원
- 2020 미국외과학회 정회원
- 2020 대한암협회 상임이사
여담 및 관련기사
- 영상 – [온라인 공개강좌] “유방암 우유, 타트체리쥬스 등 먹어도 되나요?” / 유방암 수술, 신약 (고대안암병원 박경화 교수 외)
- 영상 – [대한암협회] 진료실 밖 암 이야기 – 유방암 편 part 1
- 영상 – [대한암협회] 진료실 밖 암 이야기 – 유방암 편 part 2
- 영상 – [대한암협회] 진료실 밖 암 이야기 – 유방암 편 part 3
- 영상 – [대한암협회] 진료실 밖 암 이야기 – 유방암 편 part 4
- 영상 – [대한암협회] 진료실 밖 암 이야기 – 유방암 편 part 5
- 언론 – “韓 4050 여성, 유방암 많아⋯한 가정 좌우”
- 언론 – [명의를 찾아서] 김은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韓 2030 여성, 유방암 발병률 높아…젊다고 안심 말아야”
- 언론 – [건강칼럼] 국내 여성 암 1위, 유방암
- 언론 – 혈액으로 유방암 조기 진단…‘치밀유방’ 여성 검진 정확도 높인다
- 영상 – [771회] 생로병사의 비밀
- 언론 – 20대 13명 중 1명 유방암 위험… 일주일 통증 땐 진료받아야
- 언론 – 유방암 증가율 세계 1위…고기 덜 먹고 잡곡 많이
- 언론 – 유방암 전절제술 때 가슴 외형 보존 가능
- 언론 – [명의에게 묻다] “유방암, 이제 ‘절망의 질환’ 아닙니다”
이 글을 같이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추천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추가내용 작성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면서 추가로 검증 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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