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중요한 일이지만, 고위험 임신과 출산에서는 더욱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고위험 임신의 전문가 중 한 명이 바로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소연 교수입니다. 김소연 교수는 그녀의 깊은 학문적 배경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 임산부와 아기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김소연 교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연 교수 프로필 | |
이름 | 김소연 |
소속 | 서울아산병원 |
진료과 | 산부인과 |
진료분야 | 고위험임신,조산,전자간증,임신성당뇨,태아정밀진단,산전유전진단,임신성당뇨 |
학력 |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 수료 |
대표경력 |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촉탁임상조교수 |
링크 | 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
개요
김소연 교수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산부인과 김소연 교수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김소연 교수는 고위험 산모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소연 교수의 학력과 경력은 그녀의 전문성과 헌신을 보여주며, 이는 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환자나 보호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소연 교수는 2021년에 서울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수료하였습니다. 이는 김소연 교수가 의학 분야에서 깊은 이해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전에는 2012년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김소연 교수의 경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산부인과 촉탁임상조교수로 활동 중인 김소연 교수는 이전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산부인과 임상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김소연 교수는 또한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회 위원 및 대한산부인과학회 수련제도발전TFT 전공의 술기교육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김소연 교수의 전문지식과 수술 능력은 물론, 환자를 위한 따뜻한 마음도 큰 장점입니다. 김소연 교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김소연 교수의 치료 방법은 환자의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김소연 교수의 전문성과 헌신은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소연 교수의 노력과 전문성을 알게 된다면, 환자들은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소연 교수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긴급으로 산부인과 고위험 병동에 한 달 동안 장기 입원한 환자입니다.
저는 자궁 무기력증으로 4번의 맥 수술을 진행하고 4번의 전원 후 서울아산병원에 왔습니다.
타 병원 2곳에서 포기를 권유했고 최악의 조건이라는 최악의 결론으로만 응대해 주셨습니다.
아산에서 절대 안 받아 줄 거라고 호언장담하신 타 병원 교수님도 있었습니다.
아기를 절대 살릴 수 없다고 하신 교수님도 있었고요.
최선을 다해 보자는 교수님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이미 양막이 돌출돼있었고 양수도 흐르는 상태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외래 산부인과 예약을 하고 서울아산병원 김소연 교수님 진료를 봤습니다.
심신은 이미 지쳐있었고 몸 또한 엉망이었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온 이유를 아시는 듯 진료를 보신 후 딱 한마디 하셨습니다.
“해보죠! 끌어봅시다.”
그리고 바로 입원을 했습니다.
한 달을 고위험 병동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7주 1%로의 믿음으로 끌고 왔던 아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1%로의 믿음을 100%로의 확신으로 이끌어 내주신 김소연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장 간절하고 불안한 상태의 환자에게 진심으로 소통해 주시고 회진 때마다 긍정적인 미소와 설명으로 안정감을 주셨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대한 안내도 차분히 설명해 주시고 두려움보다는 안도감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셨어요.
그래서 5주라는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응급 시 빠른 대처로 27주를 넘길 수 있게 해 주신 부분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료진은 실력이 우선입니다.
그렇지만 실력이 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실력과 더불어 환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진료를 하는 의사가 명의라고 생각합니다.
김소연 교수님과 인연이 되어 소중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 양석형 교수님이 있다면 아산병원에는 김소연 교수님이 계신 것 같아요!
실력도 인성도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김소연 교수님과 더불어 함께 저를 봐주셨던 안채리 선생님, 65병동 6분의 천사 간호사 선생님들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진료시간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오전 | 진료 | |||||
오후 | 진료 | 진료 |
프로필
학력
- 2019 .09 ~ 2021 .08서울대학교 의학 박사 수료
- 2008 .03 ~ 2012 .02이화여자대학교 의학 석사
경력
- 2023 .03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촉탁임상조교수
- 2021 .11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학술위원회 위원
- 2021 .03 ~대한산부인과학회 수련제도발전TFT 전공의 술기교육위원회 간사
- 2021 .03 ~ 2023 .02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임상전임강사
- 2020 .03 ~ 2021 .02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임상강사 (모체태아의학)
- 2018 .03 ~ 2020 .02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임상강사 (모체태아의학)
- 2014 .03 ~ 2018 .02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 2013 .03 ~ 2014 .02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논문
- Inflammation-related immune proteins in maternal plasma as potential predictive biomarkers for rescue cerclage outcome in women with cervical insufficiency
- Maternal Signatures of Cortisol in First Trimester Small-for-Gestational Age
- Simple and rapid detection of common fetal aneuploidies using peptide nucleic acid probe-based 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 Maternal dyslipidemia and altered cholesterol metabolism in early pregnancy as a risk factor for small for gestational age neonates
- Novel Technique for the Measurement of Fetal Right Modified Myocardial Performance Index Using Synchronized Images of Right Ventricular Inflow and Outflow and Clinical Application to Twin-to-Twin Transfusion Syndrome
- Novel method of real-time PCR-based screening for common fetal trisomies
- Red cell distribution width as a potential prognostic biomarker in fetal growth restriction
- Self-reported pain scores as a predictor of preterm birth in symptomatic twin pregnancy: a retrospective study
- Cervicovaginal Fluid Protein Microarray for Detection of Microbial Invasion of the Amniotic Cavity in Preterm Labor
- Identifying genetic variants associated with ritodrine-induced pulmonary edema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글을 같이 근무하는 의료인들의 추천과 이야기를 종합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문의 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추가내용 작성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삭제하면서 추가로 검증 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