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제2의 심장’이라 하여 그 중요성이 예부터 강조되어 왔지만 발에 생기는 이런 질환들은 아주 심해질 때까지 방치되는 편입니다. 발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부위 인데다 이런 증상이 있어도 으레 ‘신발 탓’으로 돌리고 어떻게는 견뎌보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발 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인체의 자세에도 영향을 미쳐 발이 아닌 다른 부분까지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분야의 명의 정홍근 교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정홍근 교수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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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정홍근 |
| 소속 | 건국대학교병원 |
| 진료과 | 족부관절센터장 |
| 진료분야 | 발, 발목 : 무지외반증, 인대재건, 인공관절, 스포츠 손상 및 외상 |
|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정형외과학 (의학박사) |
| 대표경력 | 건국대학교병원 족부족관절센터장 |
| 링크 | 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
개요
족부관절 명의로 알려진 정홍근 교수는 현재 건국대병원 족부관절 센터장으로 재직중이다.
족부관절 명의 정홍근 교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는 족부 및 족관절 수술 분야에서 1만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수술 경력은 1997년 6월 24일부터 시작해 26년이 지났으며, 이 기간 동안 무지외반증 수술, 발목 관절염에 대한 인공관절 치환술, 발목 인대 재건술, 발목 관절 내시경 수술, 아킬레스건 수술 등을 진행했습니다.
정홍근 교수는 이러한 업적에 대해 “23년 동안 수술한 사례에 대해 하나씩 개인 수술 장부에 기록해 오다 보니 장부가 13권에 이른다”며, “어느덧 1만례가 됐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감회가 깊고 큰 영광으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감사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가족, 동료, 제자 등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정홍근 교수는 그의 전문 분야인 족부 질환에 대한 권위자로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 대한스포츠학회 부회장, 대한정형외과학회 분과 편집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의무위원장과 아시아 최초로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의무위원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EBS 명의에 출연하여 족부족관절 질환에 대해 설명하는 등, 대중에게도 그의 전문 분야를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상, 제마 대한스포츠의학상,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유럽스포츠학회 Traveling Fellowship Award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적들은 그의 전문성과 노력을 대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진료시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오전 | 진료 | 진료 | ||||
| 오후 | 진료 |
프로필
학력
- 2000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정형외과학 (의학박사)
- 1998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정형외과학 (의학석사)
- 1988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사)
경력
- 2014-현재 |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 2013-현재 | 건국대학교병원 족부족관절센터장
- 2011-현재 |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9-2023 | 건국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
- 2019-2022 |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장
- 2012-2019 | 건국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장
- 2006-2011 |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교수
- 2007-2009 | 건국대학교병원 교육연구부장
- 2005-2006 |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평택지사)
- 1997-2006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2002-2003 | 미국 유니언 메머리얼 병원 족부족관절 임상전임의 수료
- 1993-1997 |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 1991-1992 |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수상경력
- 2015 | “The Marquis Who’s Who” 3대 세계 인명대사전 등재
- 2009 | 유럽스포츠의학회 Traveling Fellowship Award (GOTS)
- 2007 | THE CAMBRIDGE BLUE BOOK 2nd Edition,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England (IBC)
- 2007 |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Co-Moderator, Free Paper Section
- 2006 |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England (IBC)
- 2006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우수논문상
- 2005 | 제1회 미국정형외과족부족관절학회 해외연수상
- 2005 | 제6대 제마스포츠의학상
- 2003 |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전시 장려상
- 2001 |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장려상(기초부문)
- 2000 | 대한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상
- 1998 |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장려상 (임상부문)
학회활동
- 2022-현재 |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 2019-현재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회장
- 2019-현재 | 대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KBSF) 의무위원장
- 2018-현재 | 국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 (IBSF) 의무위원
- 2018-현재 | 대한정형외과학회 학회지 족부족관절 분과 편집위원장
- 2017-현재 |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 2011-현재 | AOTRAUMA National Faculty
- 2009-현재 | 대한관절경학회 편집위원
- 2008-현재 | 대한스포츠의학회 편집위원
- 2007-현재 | 대한정형외과학회 영문학회지 편집위원
- 2003-현재 |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평의원
- 1999-현재 | 미국정형외과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
- 2018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IOC) 의무위원 및 슬라이딩센터 의무책임자
- 2007-2018 | 대한정형외과학회 학회지 편집위원
- 2009-2017 |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
- 2013-2014 | 대한족부족관절확회 학회 총무이사
- 2011-2013 | 대한족부족관절확회 국제위원장
- 2011-2013 | 대한스포츠의학회 총무이사
- 2010-2012 | 대한관절경학회 학술위원
- 2009-2010 | 대한족부족관절확회 학술위원장
- 2006-2007 | 건국대학교병원 족부족관절센터장
- 2003 |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및 심사위원
- 2003 |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 2000 |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정회원
- 1999 | 대한골관절종양학회 정회원
- 1999 |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 1997 |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 1988 | 대한의사협회 정회원
여담 및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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