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은 호전이 어려운 정신질환 중 하나로, 반복되는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방해가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강박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개인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타나며, 이를 억제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더 강한 불안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강박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는 세브란스병원 강박증 명의 김찬형 교수님의 업적과 기여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해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강박증 분야에서의 명의 김찬형 교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찬형 교수 프로필 | |
이름 | 김찬형 |
소속 | 세브란스병원 |
진료과 | 정신건강의학과 |
진료분야 | 강박증, 공황장애 |
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1996) |
대표경력 | 현재 연세의대 정신과 교수 |
링크 | 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
개요
김찬형 교수는 현재 연세대의대 세브란스 병원에 정신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강박증 명의 김찬형 교수
김찬형 교수님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의료 교육기관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신 후, 같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하셨습니다. 그리고 약 15년 동안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에서 교수로 활동하시면서, 강박증 분야에서 깊이 있는 학문적 연구를 이어가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오셨습니다.
이러한 김찬형 교수님의 전문성과 경험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속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불안의학회, 대한정신약물학회 등 국내 여러 정신질환 관련 학회에서는 그분의 역량을 인정받아 임원으로 활동하셨습니다.
특히 김찬형 교수님은 신경과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셨습니다. 고집적 초음파를 이용해 머리뼈를 절개하지 않고 난치성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킨 것입니다. 이런 업적은 교수님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입증하며, 전 세계의 정신질환 치료에 큰 희망을 제공하였습니다.
진료시간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오전 | 진료 | |||||
오후 | 진료 | 진료 | 진료 |
프로필
진료분야
- 강박증, 공황장애
학력
- 연세대학교 의학과 학사 (1986)
-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1990)
-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 (1996)
경력
- 1986.3-1987.2 연세의료원 인턴
- 1987.3-1990.2 연세의료원 정신과 레지던트
- 1990.5-1993.4 청주의료원 정신과 전문의 (공중보건의)
- 1992.9-1993.2 충북의대 정신과 외래강사
- 1993.5-1995.2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연구강사
- 1995.3-1997.2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임강사
- 1997.3-2003.2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조교수
- 2000.4-2002.2 미국 반더빌트의대 정신과 방문교수 (정신약리학)
- 2002.3-2005.2 연세의대 정신과 전공의 수련담당교수
- 2003.3-2008.2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과 부교수
- 2005.3-2008.2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
- 2007.11-2008.11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
- 2008.3-2009.2 연세의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
- 2008.3-현재 연세의대 정신과 교수
- 2009.3-2014.12 연세의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병원장
- 2016.3-2018.2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 2016.3-2018.2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학술활동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 대한정신약물학회 평생회원
- 대한조현병학회 평생회원
-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평생회원
- 대한우울조울병학회 평생회원
- 대한불안의학회 평생회원
- 의학한림원 정회원 (2020.3~현재)
- 국제신경정신약리학회 (CINP) fellow
- 환태평양정신의학회 (PRCP) 정회원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간행이사 및 편집위원장 (2005.10-현재)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시위원장 (2009.3~2013.12)
- 대한불안의학회 교육이사 ( 2008.11-2010.10)
- 대한불안의학회 학술이사 ( 2004.10-2008.10)
- 대한불안의학회 부이사장 (2010.10~2014.12)
-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 ( 2015.1-2016.12)
- 대한정신약물학회 교육이사 (2002.3-2004.3)
- 대한정신약물학회 학술이사 (2004.3-2010.3)
- 대한정신약물학회 부이사장 (2012.3-2016.3)
-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2016.3~2018.3)
- 대한정신약물학회 회장 (2018.3~2020.3)
- 대한정신분열병학회 학술이사 2002.5-2004.5
-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총무이사 2004.5-2006.5
- 대한조현병학회 부이사장(2008.3~2011.12)
- 대한조현병학회 이사장 (2012.1~2013.12)
진료철학
강박장애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항상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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