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질환 명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홍빈 교수

우리나라에서 감염내과는 상대적으로 친근하지 않은 의학 분야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메르스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 세계 감염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감염내과의 중요성은 점차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김홍빈 교수님이 계시죠.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김홍빈 교수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김홍빈 교수
이름김홍빈
소속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진료과감염내과
진료분야감염질환, 열병, 여행의학, 면역저하자 및 해외여행자를 위한 성인예방접종(황열은 인터넷 예약 불가능 ,전화 예약 요망), 만18세이상 예약가능
학력200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대표경력2003 – 202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
링크프로필 : 출처 – 공식사이트

개요

 

감염질환 명의 깅홍빈 교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에 재직중이다.

감염질환 명의 깅홍빈 교수

 

감염질환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김홍빈 교수는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그는 한국인 의사 최초로 미국의료학회 친선대사에 선정되어 우리나라의 의료 발전을 세계에 알렸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홍빈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메르스와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발생이 예견된 일이었다고 느낄 수 있다. 그로 인해 국가적 차원에서 전염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해왔다.

김홍빈 교수는 대한민국의 K-방역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면서 개인 보건 수칙 뿐만 아니라 공중 보건학적 전략을 국가 차원에서 도입하였다. 그의 노력 덕분에 대한민국 의료는 세계적인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 김홍빈 교수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염병 관련 공로상을 받기도 하였다.

김홍빈 교수의 전문성과 노력이 대한민국 의료 발전에 큰 발판이 되고, 이를 통해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의료 대응을 구축할 수 있었다. 그의 기여와 업적을 기리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진료시간

 

오전진료가능
오후
2023년 08월 기준 진료일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직위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
학력
  • 200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 1999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
  • 199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경력
  • 2003 – 202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
  • 2016 – 2019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입원진료부 부장
  • 2003 – 2016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 실장
  • 2002 – 2003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전임의
  • 1999 – 2002 질병관리청(구 국립보건원) 공중보건의사(역학조사관)
  • 1995 – 1999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
  • 1994 – 1995 서울대학교병원 인턴
수상
  • 2012 미국의료역학회(SHEA, Society for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 2016 녹조근정훈장
  • 2015 대한감염학회 우수논문상
활동
  • 2016 미국감염학회(IDSA, 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펠로우(FIDSA)
  • 2020 미국의료역학회(SHEA, Society for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 대외협력위원회(External Affairs Committee) 위원
  • 2017 대한감염학회 항생제내성위원회 위원장

여담 및 관련기사

 

  1. 영상 –[코로나TALK-8] 코로나 치료제는 없다, 치료방법은 있다!_김홍빈 교수
  2. 영상 – [SNU국가전략위원회 코로나19 사회연구팀, 코로나19 인터뷰] 바이러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어떻게 어우러질 것인가? – 김홍빈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3. 영상 –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방역망 뚫렸다? 자극적 용어가 국민 불안 부추긴다”
  4. 언론 기사 – 코로나보다 더 아프다… ‘여름 감기’ 6년만에 가장 독해
  5. 언론 기사 –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 등 감염병 관리 공로자 3인 훈포상
  6. 언론 기사 –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 감염분야 ‘올해의 우수논문상’ 수상
  7. 언론 기사 –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美의료역학회 친선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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